캠페인 광고 ‘버스 콘서트’ 출연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대세’로 떠오른 가수 김범수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범수가 1999년 데뷔한 후 첫 광고인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업 캠페인 광고 ‘버스 콘서트’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실제 운행 중인 버스에 탑승해 승객들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인 ‘보고싶다’와 ‘나타나’ ‘제발’, 광고 캠페인송 ‘버스를 잡자’를 열창했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