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번째 시행되는 MEET·DEET 및 2회 PEET가 8월 28일 시행됨에 따라 오는 7월 29일 D-30일로 접어든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새로운 부분에 대한 학습보다는 그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모의고사를 통한 문제풀이 연습 및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대부부의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의 긴장감과 부담감 때문에 본인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남은 30일 동안은 시험 당일의 실수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D-30일을 맞아 의·치·약학 입시전문교육기관 프라임MD가 2012학년도 PEET·MEET·DEET 파이널 학습전략에 대해 제시한다.
우선 남은 30일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보낼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 다음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보자. 그런 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남은 30일 이라는 시간을 통해 극복할 수 있거나 해결 가능한 부분이라면 그에 대한 보완방법 및 해결법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자.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른 부분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출문제, 모의고사 등을 통한 시간 안배 훈련
그 동안 학습해왔던 내용을 본격적으로 실전에 적용해야 할 때이다. 문제풀이를 계속 진행해 왔던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이 시기부터는 긴장감을 갖고 좀 더 실전에 임한다는 마음으로 연습해야 할 것이다.
많은 입시학원에서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되도록 실제 시험과 최대한 유사한 문항으로 구성된 모의고사를 통해 연습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의고사라고 해서 시험시간을 무시하지 말고, 시간에 맞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시간 안배 훈련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자.
자신만의 오답노트로 과목별 최종 정리
시험을 10여 일 앞둔 시점부터는 그 동안 자신이 공부하면서 정리해두었던 내용이나 오답노트를 활용하자. 오답노트를 통해 실수가 많았던 부분,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을 과목별로 점검하여, 이를 중심으로 마지막 최종 정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고, 시험 당일을 위한 컨디션 조절이 필수이다.
프라임MD는 2012학년도 PEET·MEET·DEET에 대비하여 전국 연합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남은 시험 일정은 프라임MD 홈페이지(www.pm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프라임MD는 본 고사가 끝난 후 채점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여, 가채점으로 진행하는 1차 가상지원, 실제 성적이 발표된 후 진행되는 2차 가상지원, 합격전략 설명회, 배치상담, 서류 및 면접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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