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은 CEO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녹화에서 임상아는 뉴욕에서 힘들었던 일과 성공기 그리고 근황등을 털어놓는다.
임상아는 사업가 변신후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은 처음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상아는 1999년 연예계 은퇴 후 미국으로 떠나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가방 브랜드 ‘상아(SANG A)’를 런칭하며 비욘세, 미샤 버튼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고 뉴욕패션 디자이너 협회(CFDA)가 지원하는 12명의 신진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