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참가기업 1차 신청 마감 결과 B2B 부스가 역대 최단기간 내 판매완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B2C관 82개사(1000여 부스), B2B관 22개국 202개사(500여 부스)가 신청했다. 1차 조기신청을 완료한 주요업체는 네오위즈, 블리자드, 엔씨소프트, 엠게임, 위메이드, CJ E&M, NHN한게임, 레이저, 세가 등 국내외 메이저 게임업체들이다. 2차 참가신청은 25일부터 지스타 홈페이지(www.gstar.or.kr)를 통해 진행 중이다. B2C의 경우에는 제한적 참여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