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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6인 튜브슬라이드 타러 오세요”

입력 | 2011-07-29 07:00:00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찾은 피서객들이 새로운 물놀이 기구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물놀이 시설 새단장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올해 대규모 신규시설 오픈과 편의시설을 확대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올해 새롭게 오픈한 세계 최초 6인용 대형 튜브 슬라이드 ‘슈퍼S라이드’와 스피드가 극대화 된 국내 최초 8레인 슬라이드 ‘카이로 레이싱’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오션월드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새 물놀이 기구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성수기 전 기간동안 서울 및 각 수도권에 무료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소비자들은 수도권 일대 49개 지역에서 매일 출발하는 셔틀버스와 중앙선 오빈역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출발장소와 예약은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기(7월30일∼8월12일)동안 다양한 할인과 패키지 상품도 제공한다.

시간대별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 요금제를 적용했다.

오션월드 입장료는 성수기 기준 종일권 실내락카 대인 7만5000원, 소인 6만원이다. 실외락카를 이용할 경우 대인 7만원, 소인 5만6000이다.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가능 한 오후권은 실내락카의 경우 대인 6만5000원, 소인 5만원이며 실외락카는 대인 6만, 소인 4만6000원이다.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야간권은 대인 3만, 소인 2만5000원, 학생 2만7000원의 균일가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때는 8월12일까지 실외락카를 대인 4만2000원, 소인 3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생일 전후 1주일씩 2주간 적용되는 생일자 특가(3만7000원)와 중고생과 대학생에 적용되는 학생특가(3만5000원), 외국인 특가(3만7000원), 휴가군인특가(3만7000원),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72년∼92년생에게 적용되는 여성할인(4만2000원)등을 8월12일까지 제공한다. 특가 할인은 동반 1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고객들은 제휴사 카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12일까지 삼성·신한·국민카드, 비씨카드, NH카드 이용 시 균일가 4만4000원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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