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과학관은 29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유성구 과학관 세미나실에서 대전지역 과학중점학교인 대덕고, 동산고, 동신고와 ‘창의적 체험활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 학교들과 공동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1년도 신규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으로 이태억 KAIST 교수가 이끄는 ‘선제적 재난 대응 원천기술 연구’를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연구단은 우리나라의 재난 대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재난 대응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체계 구축’에 대해 연구한다. 연구단은 앞으로 5년간 매년 10억 원 정도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