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지현우가 슈퍼스타K 2 강승윤으로 깜짝 변신해 여심을 뒤흔든다.
지현우는 31일 저녁 8시 방송되는 tvN 대형 음악 버라이어티 쇼 ‘쇼쇼쇼’에서 3년여 만에 정식 무대에 서 라이브를 선보인다.
지현우는 연하남 캐릭터로 누나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그룹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쇼쇼쇼’ 녹화에서 지현우는 슈퍼스타K 2 강승윤이 불러 유명세를 탄 ‘본능적으로’를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여 여성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현우가 선보일 강승윤과는 또 다른 ‘본능적으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새 유닛으로 컴백한 천상지희 다나&선데이와 소속사 후배 f(x) 엠버의 지원사격, 노라조, 코요태 등이 출연해 여름 밤 더위를 싹 가시게 할 시원한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ㅣtvN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