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환희가 최근 지난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첫 무대 올라가기 전 내 동생과. 기대들 하시라. 죽을 것만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주인공이 알고 보니 환희가 키우고 있는 아이돌 그룹 중인 멤버 ‘세용’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세용은 환희의 소속사에서 데뷔를 준비 중인 연습생으로, 남자 5인조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연기자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세용은 5인조로 꾸려질 남자 아이돌 그룹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오는 9월 데뷔한다.
소속자 관계자는 “세용은 현재 데뷔를 준비 중이다. 5인조 그룹의 멤버로 이르면 오는 9월이나 10월초에 데뷔한다. 그룹명은 확정은 아니지만 일명 ‘환희보이즈’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ㅣ(주)에이치엔터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