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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세계보도사진전]“얍~” 전통 스커트 입고 발차기

입력 | 2011-08-04 03:00:00


볼리비아의 한 학교 교정에서 리차리브레 경기를 하고 있는 여성들. 레슬링의 일종인 리차리브레는 볼리비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다. 남성이 즐겼던 이 스포츠는 최근 여성들의 오락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원주민 아이마라 족과 케추라 족 출신 여성 레슬링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여성들은 원주민의 전통 스커트를 입고 리차리브레를 즐긴다.

다니엘 타마니(이탈리아)·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스토리 부문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