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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윈-윈(win-win)! 소셜커머스에 이어 '배달 서비스'··'푸드플라이' 론칭

입력 | 2011-08-05 14:40:20


지난 8월 2일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푸드플라이(대표 김정욱)”가 론칭했다. 이는 소셜커머스의 열풍과 함께 ‘소비자-업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업모델이 될 전망이다.
 
2010년 반값쇼핑, 50%할인 등 소셜을 활용한 공동구매의 커머스가 새롭게 등장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는 업체에게는 광고의 기회가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소비를 가능하게 하여 ‘소셜 커머스 열풍’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다.
 
소셜쇼핑에 이어, 이번에 오픈한 딜리버리 서비스 푸드플라이( http://www.foodfly.co.kr )는 업체의 사정상 혹은 업체 특성상 배달이 불가능했던 음식을 대신 배달해줘 업체에게는 매출상승의 기회가 소비자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푸드플라이는 기존의 소셜쇼핑의 반값서비스라는 과도한 할인으로 서비스 질 하락과 같은 문제점 없이 배달을 통한 수익향상을 도모하기 때문에 업체의 부담이 줄어들고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푸드플라이는 전국서비스를 목표로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을 먼저 시범 서비스 하고 있다.

뉴욕에서 학업을 위해 오랜 기간 자취생활을 하면서 이런 서비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는 푸드플라이 창업자 김정욱 본부장은 “국내 소비자들도 더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집이나 회사에서 쉽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설명한다.
 
푸드플라이 딜리버리 서비스는 이미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성업 중이며 2010년 소셜쇼핑에 이어 새로운 서비스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 갈지 기대가 된다.
 
■ 홈페이지: 푸드플라이( http://www.foodf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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