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와, 로켓소녀 콘셉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던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디스코걸’로 대변신했다.
달샤벳은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발매를 앞두고 8일 0시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영상을 동시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11일 발매될 달샤벳의 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 곡 ‘Beep’으로, 신디사이저를 이용, 일렉트로닉 느낌을 담아 세련되고 변화된 달샤벳을 표현했다.
특히, 티저 영상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화려한 LED 세트에서 신나는 ‘디스코걸’로 변신해 지난 주 공개된 섹시한 느낌의 파격적인 재킷사진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새 앨범과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ㅣ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