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오피스텔 안정적 임대 수요, 사통팔달 교통으로 분양시장 귀한 몸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지하8층~지상40층 2개동, 전용 167㎡ ~ 263㎡
오피스텔 118실... 5년전 분양가로 주변 시세보다도 저렴 투자자 인기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이 여름철 비수기에도 꾸준히 공급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과 전세대란으로 인해 오피스텔이 틈새투자처로 인식되면서 분양시장에서 귀한 몸이 된 것이다.
특히 강남, 여의도 등 서울 도심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이 연이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흥행불패’를 잇고 있다.
이들 지역에 목돈이 몰리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고유의 특성상 입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도심은 임대나 매매 수요가 많기 때문에 공실의 위험이 적고, 오피스텔을 처분해야 할 사정이 생겼을 경우에도 매매가 쉽고, 지역에 따라서는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강남, 여의도는 전통적으로 오피스텔 인기 지역으로 업무 시설이 밀집돼 있고 지하철, 버스 등 사통팔달 교통을 자랑한다. 이 같은 탄탄한 배후수요는 공실률을 낮추고 투자자의 투자 리스크가 낮춰준다.
최근엔 건설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덕에 배후 임대수요가 튼튼한 도심내 오피스텔이지만 분양가를 낮추고 들어서는 단지까지 등장해 화제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다리 하나를 두고 금융의 중심 여의도가 있고 신촌, 서울역, 광화문 등 서울의 중심지역 역시 매우 가까워 가장 손꼽히는 사통팔달 지역이다. 그러나 3.3㎡당 분양가는 6년 전 분양가인 1300만원부터 시작된다.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덕역이 지하 1층과 직통 연결되어 있는데다가 올 연말 인천국제공항철도 구간이 완공됐고 내년에는 경의선 복선전철까지 개통돼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어서 ‘쿼드러플’ 역세권 교통의 요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용산 국제업무단지'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급격히 늘어나는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2013년 완공 예정으로 아현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대형 편의시설 등이 늘어나 개발 후광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피스텔의 기본관리비도 주변 오피스텔의 3분의1수준인 3.3㎡당 5500원 이어서 실입주 및 임차인의 부담이 적다.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가 단지 인근에 있어 여의도 10분, 강남권 20분 진입이 가능하다. 또 단지내 상가에는 롯데슈퍼, 롯데호텔을 비롯해 피부과, 한의원, 은행, 스파,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이 운영 중에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숙명여대 등 국내 명문 대학교들이 다양하게 근접해 있을 뿐 아니라, 공덕초등학교, 서울 여중고, 동도 중학교 등도 가깝다.
지하 8층, 지상 40층 2개 동으로 초대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78%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분양문의 : 02-711-706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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