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선아가 통 큰 선물로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줬다.
최근 김선아가 80여 명의 스태프 전원에게 ‘김선아 표 선물 4종 세트’를 선물해 드라마 촬영 현장에 힘을 불어넣은 것. 김선아는 단체 팀복 3종(티셔츠, 운동화, 슬리퍼)과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을 선물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선아는 촬영 틈틈히 비타민, 피로회복제, 간식 등 정성이 담긴 다양한 선물로 스태프들을 감동하게 하곤 한다” 라며 “드라마 제목이 ‘여인이 향기’ 인 만큼 현장에서는 김선아를 ‘친절한 김여인’으로 통한다” 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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