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인 정재형.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작곡가인 정재형이 서울, 부산, 부평, 대구, 창원, 광주 등 6개 도시 투어를 한다.
정재형은 10월 6일부터 나흘간 하루 1회씩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르 쁘띠 피아노 그 두 번째’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재형의 피아노 연주에 바이올린, 첼로, 어쿠스틱 기타 등이 더해져 정재형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르 쁘띠 피아노 그 두 번째’ 서울공연은 입장권 예매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추가 공연을 열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