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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울산신문 대표에 변양섭씨

입력 | 2011-08-17 03:00:00


울산신문사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변양섭 울주문화원장(66·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변 신임 대표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출신으로 한국청년회의소 사무국장과 울주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전임 조희태 사장(68)은 대주주로 남게 된다. 1991년 울산의 첫 주간지로 창간된 울산신문은 2006년 7월부터 일간지로 전환해 신문을 발행해 오고 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