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 삼촌이 짱!”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깜찍하고 똑 부러지는 연기로 인기를 독차지 한 비비아나 역의 박민하 양이 고수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바로 고수가 요리한 살살 녹는 불고기 맛에 홀딱 반한 것.
박민하 양은 배우 고수와 함께 ‘백설’의 새로운 불고기 양념 제품 광고에 함께 캐스팅됐다.
이날 촬영장에는 박민하 양의 아버지 박찬민 아나운서가 함께 방문해 직접 어린 딸의 연기지도도 해주고 고기를 직접 먹여 주는 등 애정 넘치는 부녀의 모습을 보여 ‘싱글남’ 고수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 제일기획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