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큐브(CUBE)의 1호차 고객으로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25)를 선정했다.
차 씨는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뛰어난 실력과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스타다.
활동적이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그녀는 “큐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공간 활용도에 매료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당구라는 스포츠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데 일조한 차유람 씨의 역할처럼 큐브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