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과 김지우가 몸매 대결을 펼쳤다.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속 두 여배우가 매력발산에 나선 것.
현영은 영화 '가문의 영광4'에서 주조연급으로 발돋움했다. 그녀는 출국금지가 풀려 해외여행을 떠난 가문 패밀리와 일본 은행에서 우연히 조우하여 함께하는 여자 효정역을 맡았다.
통역관광 가이드 모리역을 맡은 김지우는 '가문의 영광4'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에서 영화로 돌아왔다. 김지우는 극 중 비밀 첩보요원 현준(정웅인)과 가문패밀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한편, 두 여배우의 각기 다른 매력발산으로 웃음을 선사할 '가문의 영광4'은 9월 8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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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