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임수향이 패션화보에서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인공 단사란 역으로 얼굴을 알린 임수향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화보를 통해 도발적인 스타일에 도전했다.
임수향은 드라마 종영 직후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이미지를 뽐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18일 “임수향은 비슷한 또래의 연기자들과 확실히 다른 묘한 느낌을 지녔다”며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새로운 매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신기생뎐’ 종영 이후 송중기와 피자 광고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