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뉴스테이션/단신]신형 대포병레이더 ‘아서’ 먹통
입력
|
2011-08-18 17:00:00
지난 10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으로 북한군이 해안포 5발을 발사할 당시, 연평도와 백령도에 배치된 신형 대 포병 레이더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가 민주당 신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한 대당 140억 원을 들여 증강 배치한 대 포병 레이더 '아서' 2대가 5발의 포탄 궤적을 전혀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당시 서해상에 짙은 바다안개가 끼어 앞이 1km안팎 밖에 보이지 않았다"며 "2대의 레이더로 북한의 모든 해안포를 감시하기는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뉴스
[동영상] 신형 대포병레이더 `아서` 먹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