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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식품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개념도입

입력 | 2011-08-18 17:00:00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식품의 유통기한 표기 제도를 소비기한 표기 제도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기한 표기제란 소비자가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인정되는
소비 최종시한을 표기하는 것으로 일본 등 선진국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열 다섯개 특별성수품의 공급량을 늘리고 직거래장터를 열어 소비자가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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