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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화상영어 가치 1위 기업을 들여다보니

입력 | 2011-08-19 16:53:46


최근 한국사회에 경쟁을 통해 순위다툼을 하는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슈가 되고 있다. 순위가 적나라하게 공표되기 때문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사람들의 관심은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경쟁은 어떤 분야에서건 존재한다. 따라서 각 기업들은 이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존력 강화에 힘을 쓰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신생업체가 생겨나고 수백 개의 업체가 도산하는 온라인 교육, 그 중 전화, 화상영어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영어말하기와 영어회화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원어민과 1대1로 실시간 원격 수업을 받는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초기 진입이 쉽다 보니 우후죽순 사이트만 찍어내며 운영하는 상황에서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쿠폰을 반값에 판매하고 사라지는 업체가 나타나고, 수강료를 낮추기 위해 자격 없는 강사진, 재택근무 형태 및 아웃소싱을 통한 수업 등, 일반 학원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치열한 전화, 화상영어 시장, 차별화로 승부하라  
링글리쉬후캔톡(whocantalk.net, 현광찬)도 필리핀과 미국 플로리다의 강사진을 고용해서 한국의 학생들에게 1대1 수업을 해주는 형태는 다른 업체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후캔톡’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하여 학부모와 성인 회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좋은 곳’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업계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소수정예’를 표방하고, 강사진과 수업시간표를 모두 공개하여 학생이 직접 자신의 강사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예약’ 및 ‘일괄예약’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후캔톡의 총괄운영을 맡고 있는 현광찬 원장은, “후캔톡은 단순히 유입 회원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한 번 온 회원이 오랜시간 머무르는 것을 추구한다.”라며 “끊임없는 업데이트로 회원들의 학습 의욕을 자극하며 회원 한 명 한 명 맞춤식 수업을 이끌어 내고 있기에 소수정예를 표방한다”라며 후캔톡의 차별화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는 여름방학 동안 미국교과서 트레져스를 학습하는 ‘2011년 온라인 영어캠프’를 오픈하여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강사들이 직접 자신의 소개를 재미있는 사진과 음악에 담은 ‘뮤직비디오’형태의 UCC를 제작하여 곧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강사 채용 및 교육에도 직접 나서고 있고 자신의 영어학원 강사경험을 살려 강사를 지도하고 있는 현 원장은, “발음 좋은 강사와 잘 가르치는 강사는 다를 수 있다”라며 “겉멋만 잔뜩 들어가 미국발음을 흉내 내는 강사보다는 학생의 눈높이에서 발음 및 속도, 그리고 억양까지도 조절할 수 있는 강사가 학생의 호응을 받고 있다”며 자신만의 강사 철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같은 차별화는 바로 회원의 만족도와 추천으로 이어지고, 특히 지난 1월에는 재수강율 96.4%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자신만의 색깔과 브랜드 이미지로 대기업들의 광고 공세에도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현상을 보이는 것이다.

교육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며 또 그에 따른 실력상승이다. 학생에겐 ‘할 수 있다’라는 강한 믿음을 줘야 하며 그 믿음이 바로 실력과 성적향상으로 학생이 원하는 길을 제시해 줘야 한다.

후캔톡은 평소 브랜드가치의 중요성과 차별화를 잘 알고 꾸준한 관리를 해왔으며 이를 통해 교육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분석된다. 특히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APPS)등을 개발 참여하며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고 있어 앞으로도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발전을 이끌 주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캔톡 무료체험 whocantalk.net/leveltest/intro.html
상담문의 1688-052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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