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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섹시갈매기‘ 떴다! ‘레이싱퀸’ 등장에 사직 후끈

입력 | 2011-08-20 11:46:18

사진출처=XTM


‘레이싱퀸’이 야구의 메카, 구도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2>(이하 레이싱퀸 2)에서 도전자들이 두 번째 미션 수행을 위해 부산으로 떠났다.
 

사진출처=XTM

 
지난 주 최여진마저 질투하게 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천소정’이 선택한 6명, 그리고 나머지 7명의 후보들은 각각 팀을 이뤄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에 도전한다. 도전자들은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멋진 치어리딩을 연출했다.
 
‘레이싱퀸’ 후보들의 치어리더 도전을 지켜 본 관중들은 무대 뒤 즉석투표에 적극 임했다.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도 활력소였다.
 
소미션 ‘미니 모터쇼’에서도 도전자들은 섹시한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사진출처=XTM


특히, 이날 시구에는 <레이싱퀸1>의 준우승자 윤승연이 맡았다. 윤승연은 촬영 당일, 섹시한 시구로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의 화제몰이를 했을 뿐 아니라 심사장에서도 후보자들에게 냉철한 평가를 쏟아냈다.
 
이 같은 팀 미션 과정에서 서서히 도전자들 사이의 갈등도 시작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레이싱퀸2'의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새로운 레이싱퀸을 향한 후보들의 도전을 그린 '레이싱퀸2'는 20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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