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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상중, 준상이 ‘여복이 터졌네’

입력 | 2011-08-22 19:42:41


 22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홍상수 감독의 12번째 영화 '북촌방향'의 시사회가 열렸다. 포토타임에서 송선미와 김보경이 유준상에게 팔짱을 하자 김상중이 바라보고 있다.

박화용 기자 (트위터 @seven7sola)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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