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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어디 아픈지 내가 봐줄게”
입력
|
2011-08-24 03:00:00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부민서울병원에서 열린 ‘어린이 의사체험’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로 서로의 심장 소리를 들어보고 있다. 병원 측은 어린이들의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