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컬러의 점프 수트로 시크한 감각을 보여준 김정은과 은은한 그린 컬러의 점프수트로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한 이다희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액세서리와 슈즈, 클러치 백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세련된 올 블랙 룩을 완성한 그녀. 빅 사이즈의 네크리스와 뱅글로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의 점프수트에 포인트를 주었다. 밑선이 일자인 미디움 길이의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 & 도도 스타일링 완성!
드라마 ‘버디버디’ 제작발표회에서 은은한 그린 컬러의 점프 수트로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다희.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는 와이드한 팬츠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얻었다. 슬리브리스 디자인과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섹시한 느낌을 주는 것도 매력.
에스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빅 사이즈의 에메랄드톤 네크리스와 화려한 골드 컬러의 손목시계로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깨끗한 이미지의 메이크업과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로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글·이지혜<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wisdomm112@naver.com>
김미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irip072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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