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상현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OST에 참여했다.
‘지고는 못살아’에서 정의로운 변호사 연형우로 출연 중인 윤상현은 최근 OST 녹음을 마쳤다.
윤상현이 부른 발라드 곡 ‘크로스 더 브리지’(cross the bridge)는 31일 방송되는 3회부터 주인공 테마곡으로 삽입될 예정이다.
윤상현은 그동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등 출연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