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인이 지난 27일 방송된 ‘레이싱퀸2’ 3화에서 차와 함께 수중화보 미션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세인은 ‘레이싱퀸2’ 참가자 중에서도 수준급 수중 화보를 선보이며 미션 우승자에 등극했다.
김세인은 반짝이는 골드톤의 비키니와 붉은 색의 가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세인의 수중화보를 심사한 최여진은 “너무 예쁘다. 한 편의 향수광고를 보는 듯 하다”라고 말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편집장 김영진은 “김세인씨의 포즈는 마치 명화 ‘비너스의 탄생’의 천사를 연상시킬 만큼 매우 우아하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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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