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쉐비 케어 해피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국GM은 “전국 서비스센터 등 총 437곳에서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 플러그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시작한다”며 “이와 별도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5곳(옥천, 치악, 섬진강, 언양, 내설악휴게소)에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