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우. 사진제공 | CJ E&M
연기자 정일우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한다.
지난 5월 종영된 드라마 ‘49일’에서 한층 성숙된 이미지를 선보인 정일우는 이번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매력 만점의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세상을 발밑에 둔 차치수 역을 맡는다. 차지수는 거침없고 까칠하지만 감춰진 귀엽고 순수한 반전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버디버디’ 후속으로 10월 말 방송 예정.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