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시는 홍초’는 식초를 석류, 블루베리, 복분자 등과 함께 발효 숙성시킨 음료다. 홍초1호는 석류 900mL 1개, 복분자 900mL 1개, 블루베리 900mL 1개가 들어있으며 2만9500원이다. 홍초2호(2만 원)는 석류 900mL 1개와 복분자 900mL 1개로 구성했다.
특수품종인 영안벼를 이용한 유기농 고급쌀 ‘한 알의 약속’도 실속있는 선물로 꼽힌다. 영안벼는 필수아미노산 가운데 성장과 발육을 돕는 라이신 함량이 일반쌀에 비해 약 3.6배 높다. 6㎏이 3만9600원, 8㎏이 4만2000원이다. 신안섬 갯벌에서 생산한 ‘3년 묵은 천일염’세트도 있다. 신안 천일염은 미네랄 함량은 높고, 나트륨 함량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천일염 1호(2만4900원)에는 천일염 800g 2개와 75g 2개가 들어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