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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佛모나코서 英아스널로… ‘캡틴 박’ 등번호 9번 받아

입력 | 2011-09-01 03:00:00


박주영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과 계약해 등번호 9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모나코 소속인데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 우승팀인 릴로 옮기려다가 마음을 바꿨습니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13번 차지한 명문 팀입니다. 박 선수가 이적 문제를 마무리하고 소속 팀과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맹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