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과거사진(출처: 에릭 트위터)
“저 머리 다시 해줘!”
가수 하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에릭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때로만 돌아가 준다면. 사랑해”라며 “저 머리 다시 해줘”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가 과거 힙합그룹 ‘지키리’로 활동하던 모습으로, 사진 속 하하는 5대 5 가르마에 눈을 치켜뜨고 있다.
또한 사진 하단에는 “하동훈의 음악에는 가슴 깊숙한 곳, 영혼을 울리는 떨림과 전율의 묘미가 있다”고 적혀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난스런 눈빛은 여전하다!”, “지금보다는 많이 풋풋한 모습이다”, “헉! 5대 5 가르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한 네티즌은 “사진 진짜 손발이 오글거린다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01년 힙합그룹 ‘지키리’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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