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서울대 김태희’ 이민선이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민선은 배우 김태희와 같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빼어난 외모와 재력까지 갖춘 완벽 녀로 화제가 됐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 패션채널 ‘패션앤’의 ‘스위트 룸3’에서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민선의 신혼집을 미리 공개했다.
유명 브랜드의 MD인 이민선은 쇼핑 스타일도 남달랐다. 그는 주로 홍콩에서 쇼핑을 즐기며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가방과 구두 등을 한번에 구입한다.
또 20만 원짜리 고가의 네일 케어를 받기도 하는 등 상위 1%의 화려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이민선은 “한달 쇼핑 비용은 공개 불가”라고 말했다.
이민선의 초호화 신혼집은 4일 밤 12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티캐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