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판녀 이효리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모델로 전속 계약이 연장된데 이어 얼마 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효리는 이번 시즌 핫 컬러인 퍼플 아이라인을 시크하고 화려하게 연출한 도도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한층 강조되는 레이스 디테일의 올인원 수트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해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광고 촬영 내내 매혹적인 눈웃음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미소로 광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시 CF 퀸!’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한다.
사진제공ㅣ클리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