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나면 다 정치하나” 비판
이 전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제발 정상심으로 돌아가 존경받으면서 나라를 위한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안 원장에게 서울시장 불출마를 촉구했다. 이어 “안 교수(원장)처럼 유능한 과학자, 컴퓨터 백신 전문가는 그 분야에서 세계 1등이 되게 해줘야 한다”며 “이름났다고 모두 정치권으로 들어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동영상=안철수 불출마…박원순으로 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