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김아중에 이어 두 명의 톱스타 이 씨도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인 세무조사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국세청은 톱스타 이 씨 두 명도 세금을 탈루한 정황을 포착하고 세무조사를 벌였다.
이 관계자는 “최근 고소득 연예인에 대한 집중적인 세무조사가 이뤄졌다”면서 “수억 원대의 광고 수입금과 출연료 등을 받고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