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가을 겨울 밤하늘 이야기’를 주제로 천체관측 행사를 연다. 14일, 10월 27일, 11월 11일, 12월 19일 오후 7시 제2과학관에서 개최한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과 페르세우스 이중성단을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다. 11월에는 플레이아데스 산개성단을, 12월에는 히아데스 성단과 오리온 대성운을 각각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문대기과학과 홈페이지(hanl.knu.ac.kr)를 참조. 053-950-6360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