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마우스
○아픈데 찌르지 마세요.(SK 이만수 감독대행. 클린업트리오 최정∼이호준∼박정권을 대체할 마땅할 카드가 없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래도 중요할 때 많이 도와줬어요. (삼성 류중일 감독. 올 시즌 한화전에서 계속 고전했다는 말에 그래도 KIA·SK 등과 순위 싸움할 때 한화가 상대팀들을 많이 이겨줬다며)
○비행기를 그렇게 오래 타고 왔는데 얼마나 허무했겠어. (한화 한대화 감독.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에서 우사인 볼트가 단 한 번의 부정출발로 실격당한 얘기를 나누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