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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고향 가는 길, 뜨거운 세종시 부동산 둘러보고 내집마련 할까?

입력 | 2011-09-07 15:30:52


추석이 예년에 비해 보름가량 빨라지면서,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건설업계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대규모 신규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고향을 다녀오는 길에 고향 인근 유망한 아파트 등 부동산 시장을 점검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석 연휴 고향을 다녀오는 길에 알짜 분양 단지를 살펴보는 것도 귀성길의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다.

본격 가을 분양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9~10월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9~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94,63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8월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 42,033가구 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특히 상반기 분양시장을 주도한 지방에서 9~10월 34,047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활황을 맞은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건설사들 마다 대규모 분양을 앞두고 있어, 고향 인근 지방 부동산을 잘 살펴보면 알짜 상품을 고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 집값이 오르고 있는 지방 대표 지역 중 고향을 오가며 지나게 되는 KTX역 인근 알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TX 오송역에 인접한 충남 연기군 세종시에서는 9~10월 대규모 민간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선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충남지역은 올해 1월~7월 사이 아파트 매매가 6.1%, 전세가 13.1% 상승하였다. 같은 기간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2.9%, 전세가 9.6% 상승에 비하면 충남지역의 매매가는 전국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오는 10월 분양하는 M1, L1 2블록 1,137가구는 세종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으며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총 626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59m²~110m²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도보로 중앙행정타운에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내 문화, 생활, 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 동 총 511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84m²~118m²로 구성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면적 61만m²에 이르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이는 호수면적으로 따지면 일산호수공원의 1.08배 규모이다.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그린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59m²~118m²의 다양한 평형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다. 전용면적 기준 85m² 이하 중소형 평형이 전체 공급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에게 주목 받고 있다.

두 아파트 모두 공공청사는 물론 중심 상업지와 가까워 대형 마트 등 생활인프라 접근이 용이하다. 또 초 중 고교가 반경 2km 내에 인접해 있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10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M1, L1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 밖에 간선도로가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쉬우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를 통해 인접 도시 및 세종시 전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환경 역시 편리하다.

최근 자연 조망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가 세종시의 녹색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친환경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단지배치와 세대 평면구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기울여 주거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연령,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을 선택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가변형 공간 및 다양한 선택사항을 통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본격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이해, 9~10월 지방 분양 시장에 알짜 분양 물량 공급이 상당하다”며, 추석 연휴 고향을 들르는 길에 고향 인근 분양 물량들을 둘러보고, 상품 입지 여건과 단지의 장단점, 분양가, 지역 개발 호재 등을 잘 살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10월 분양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266-6(3-1생활권M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1588-8460]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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