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빛물결을 이룬 박태환이 수면위로 올라와 질주본능을 펼쳤다. 바로 한 스포츠 브랜드 CF를 찍기 위해서이다.
7일 공개된 CF속 박태환은 수영장이 아닌 설원을 배경으로 탄탄한 몸매위에 재킷 하나만 걸치고 눈보라를 가로지르며 짐승남의 질주본능을 선보인다.
여기서 운동으로 다져진 ‘금빛 식스팩’ 유감없이 드러나 운동으로 다져진 박태환의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휠라, 미디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