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총장 김성혜)는 8일 오전 경기 군포시 당정동 캠퍼스에서 ‘영산(靈山)컴플렉스’(조감도) 기공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9층, 건축 총면적 5817m²(약 1700평) 규모의 영산컴플렉스에는 첨단 스마트 도서관 및 기념관, 연구용 게스트하우스, 학생 기숙사 등이 들어선다. 기공식에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장희열 대학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산컴플렉스는 2013년 2월 개관한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