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글로벌 리더의 메카’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원장 조성일)은 2012학년도 전반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시설명회는 2011년 10월 8일(토) 오전 11시에 중앙대학교 아트센터(301동) 9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는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진소개, 국제학(글로벌비즈니스및금융학과, 국제관계및통상학과), 전문통번역학(한영, 한중, 한러전공) 프로그램 소개, 2012학년도 전반기 입시일정 및 방법 안내, 졸업생들과의 만남, 국제대학원의 다양한 특전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후에는 국제대학원이 자랑하는 최첨단 시설물을 견학할 예정이며, 전공교수들과 미팅과 개별 상담도 계획되어 있다.
모집단위는 국제경영, 국제경제, 국제정치를 전공하는 국제학과 한영, 한중, 한러 통번역을 전공하는 전문통번역학과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원) 졸업 및 졸업예정자이다.
전문통번역학과 입시전형은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특별전형은 11월 5일에 전공구술시험을 실시하고, 일반전형은 1차 11월 26일에는 모의토익/전공필기시험, 2차 12월 3일에는 전공구술시험을 실시한다. 국제학은 12월 3일에 영어면접 및 전공에세이 등 입시전형을 실시한다.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은 국제경제, 국제관계, 국제경영의 균형 잡힌 국제학과정과 맞춤형 통번역 교육 콘텐츠를 자랑하는 전문통번역학과정을 통하여 다국적, 다문화의 글로벌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21세기 글로벌 리더의 산실이다.
1996년 9개 국책 전문대학원 중 하나로 설립된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은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금융학과, 국제관계 및 통상학과에서는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된 커리큘럼(모든 수업 영어로 강의)으로 개도국 공무원을 포함한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수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성이 높다. 전문통번역학과(한영, 한중, 한러전공)는 국내 유일의 국제학과 통번역학의 창조적인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각광을 받으며, 국내 통번역학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은 산업체와 정부기관과 긴밀한 협력의 장을 만들어 인턴십(UNDP, 존스홉킨스대학, The Washington Center, KTNET,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 한국원자력협력재단, 국회, 한국무역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삼성, LG, 코이카, 한국관광공사, 대외경제연구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몬트레이대학, 존스홉킨스 대학, 중국 복단대학, 중국 외교대학,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 남호주대학 등 세계 명문대학과 다양한 해외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통번역학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몬트레이 대학과는 복수 학위제를 실현하고 있다.
또 Field Trip(중국, 캐나다, 인도, 일본 등 다수국가) 프로그램과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KIEP(대외경제정책연구원)와 공동으로 중국 및 인도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와 함께 본 대학원은 국가대전략연구소(소장 김태현)를 중심으로 학제간 연구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으며, 존스홉킨스 대학, 중국 북경대학 등과 공동 연구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러시아의 저명한 연구소인 러시아 아카데미 산하Institute of Far East Studies과 연구소간 교류협정을 체결하여 동북아 지역 연구의 글로벌 네트웍을 강화하였다. 올해 3월에는 통역번역연구소를 개설하여 통번역의 이론적인 연구와 통번역학과 타 학문과의 학제적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외에 다양한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Business Forum(전문통번역학과 재학생의 동시통역 서비스 제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도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의 차별화된 경쟁력 중 하나이다.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은 국내 대학원 중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다. 신입생 전원 장학금, 성적 우수 장학금, KIEP 외부 장학금, 인턴쉽 지원 장학금, 해외학습지원 장학금, 특별장학금 등의 장학금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홈페이지(http://gsis.cau.ac.kr)를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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