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제네바런치]
포르쉐가 300m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으나 탑승자 중 한명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지난 5일 스위스매체 제네바런치는 로잔의 한 도로에서 네덜란드 남자가 포르쉐를 운전하며 앞차를 추월하려던 중 난간을 들이받고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차량은 추락하며 세 바퀴를 구르다 멈췄고 천장이 완전히 내려앉는 등 처참하게 부서졌다.
경찰은 그들이 스위스 서남부 위치한 발레주에 거주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