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배우 공현주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화보를 통해 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여온 공현주는 추석을 맞아 동양적인 미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공현주는 다홍빛 치마에 노란색 저고리를 매치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또 머리는 깨끗하게 빗어 쪽을 져 특유의 단아함을 강조했다.
이어 “올 추석연휴는 FW 시즌 준비로 쇼핑몰 사무실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 직원들 모두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열심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 ‘스타일주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으며,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CF, 방송출연 등 해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토비스미디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