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슈퍼스타K2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였던 가수 장재인의 의류 브랜드 화보가 추석을 앞둔 9일공개되어 화제다.
그간 싱어송라이터로 엉뚱한 면과 음악에 대한 진지함을 함께 보여줬던 장재인은 이번 화보에서 의류 모델로써의 그간 음악성에 묻혀왔던 몸매와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자세와 피팅감에 촬영장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는 “순수함과 음악성 외 그간 잘 몰랐던 장재인씨의 탁월한 바디와 자세, 신선한 표정들에서 매 순간이 새로웠고, 집중력과 의욕에서 무엇을 하든 이 친구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ㅣ구김스 컴퍼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