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단체 여행객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만1000명의 중국 기업 바오젠 직원 관광단 중 1차 입국단이 1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한복을 입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우수 사원을 선발해 포상 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국을 찾았다. 총 8번으로 나눠 입국하는 이들은 제주 성산 일출봉, 서울 경복궁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인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