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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볼 차단하는 대표팀 주장 홍정호

입력 | 2011-09-14 13:33:46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이 14일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오전 훈련을 가졌다. 주장 홍정호가 볼을 걷어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오만과 3차 예선 첫 경기를 가진다. 

파주|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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