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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한화 직원들, 故최동원 빈소 머물며 장례 도와

입력 | 2011-09-16 07:00:00


15일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0) 총재와 두산 김진 부회장, KIA 김조호, 삼성 송삼봉, SK 민경삼 단장 등이 구단을 대표해서 빈소를 찾았다.
 
롯데와 한화 직원들은 계속 빈소에 머물며 장례를 도왔다. 한화 정승진 대표와 이경재 전임 대표는 함께 비소를 찾았고 롯데 장병수 대표도 연이어 조문했다.
 
이 밖에 강병철 전 롯데 감독, 양상문 MBC플러스 해설위원 등 많은 야구인들이 장례식장에서 고인과 작별했다. 또한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대철 전 KBO 총재도 빈소를 찾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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