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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테니스, 태국과 데이비스컵 3회전

입력 | 2011-09-16 03:00:00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16일부터 사흘 동안 김천에서 태국과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 3회전(4단식 1복식)을 치른다. 지난해 2그룹으로 강등된 한국은 이번에 이기면 1그룹으로 복귀한다. 에이스인 세계 296위 임용규(한솔오크밸리)는 16일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서 태국의 피라키앗 시릴루에타이와타나(816위)와 맞붙는다. 김영준(고양시청)은 두 번째 단식에 나선다.